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5차 캠프 종료…유망주 32명 구슬땀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5차 캠프 종료…유망주 32명 구슬땀

세븐링크 0 154 2024.11.12 03:20
김경윤기자
KBO 훈련 캠프 참가한 유망주들
KBO 훈련 캠프 참가한 유망주들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개최한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5차 캠프가 10일 마무리됐다.

KBO는 11일 "충북 보은군에서 7일 동안 훈련 캠프를 펼쳤다"며 "김용달 감독을 비롯해 이영우, 윤학길, 정재복, 이성우, 장원진, 임수민 코치 등 프로에서 활약한 지도자들이 북부 권역 고교 2학년 선수 32명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KB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2022년부터 유망주 대상 훈련 캠프를 열고 있다.

다수의 프로 진출 선수도 나왔다.

프로야구 2025 신인드래프트에선 2022년 캠프 1기에 참가한 15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에 호명됐다.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 한화 이글스 정우주, KIA 타이거즈 김태형 등이 캠프 출신이다.

KBO는 11일 남부 권역 고교 2학년 3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6차 캠프를 시작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16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농구&배구 02.22 32
7115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2.22 31
7114 프로배구 비디오판독 정확성 높여라…AI 기술개발 업체 모집 농구&배구 02.22 31
7113 '김연경 11점' 흥국생명, 셧아웃 승리로 1위 매직넘버 '2' 농구&배구 02.22 31
7112 버디 8개로 6타 줄인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8위 도약 골프 02.22 35
7111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농구&배구 02.22 33
7110 [여자농구 아산전적] 하나은행 61-54 우리은행 농구&배구 02.22 30
7109 '태국에 신승' 남자농구 안준호 감독 "수비 조직력 무너져" 농구&배구 02.22 31
7108 PGA투어 수뇌부,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와 또 면담(종합) 골프 02.22 30
7107 프로야구 개막 한 달 앞으로…올해도 1천만 관중 시대 이어갈까 야구 02.22 31
7106 KBO 심판·기록위원, 구단 전지훈련에 파견 야구 02.22 30
7105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타니무라,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농구&배구 02.22 31
7104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2.22 30
7103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2.22 30
7102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2.2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