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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금호타이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전북은 2025시즌 K리그1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홍보하고 유니폼 상의(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 로고를 부착한다.
금호타이어는 경기장에서 고객 초청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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